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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한중 합작영화 '권법' 품은 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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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한중 합작영화 '권법' 품은 여진구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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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배우 여진구가 200억원이 투입되는 SF 판타지 액션영화 '권법'(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권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합작 프로젝트로,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CFG, China Film Group),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 배급을 맡는다.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돼 가는 미래를 배경으로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마을 '별리'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 에너지의 비밀을 거대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관계자는 여진구를 캐스팅 한 배경에 대해 "그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여진구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나이답지 않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성숙한 연기력으로 각광받았으며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제34회 청룡영화제,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함으로써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성장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올 상반기에 캐스팅을 확정짓고 오는 2016년 개봉할 예정이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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