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대세 EDM 듀오 더 체인스모커스의 신곡 '올 위 노우(All We Know)'가 발매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는 중이다.
그들은 지난 7월에 발표한 싱글 'Closer'로도 7주 연속 빌보드 HOT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었지만, 10월1일 발표한 'All We Know'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신곡 '올 위 노우'는 포비 라이언의 피처링 참여 트랙으로, 발매와 동시에 인도네이아, 싱가폴 등 5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임지는 이 곡을 "롤러코스터같은 로맨스를 위한 달콤쌉쌀한 사운드 트랙"이라고 소개하며 "쉬운 비트와 트로피칼의 느낌까지, 더 체인스모커스만의 개성이 담겨있다"고 평했다.
빌보드지는 "석양이 지는 풍경과 어울리는 사운드에 포비 라이언의 사카린처럼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고 극찬했다.
더 체인스모커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등 굵직한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코첼라에서는 빌보드지 선정 '최고의 공연 11'에 들었다. 그들은 2017 그래미 댄스 레코딩 부문 수상에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
더 체인스모커스는 2015년 글로벌게더링 내한과 국내 방송 등의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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