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멀티줌Q] 데뷔 6년차 걸그룹 스텔라, 전율의 애교에서 '자신감을 느끼다!'
상태바
[멀티줌Q] 데뷔 6년차 걸그룹 스텔라, 전율의 애교에서 '자신감을 느끼다!'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10.06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대통령의 임기가 5년이듯 무슨 일이든 5년은 해야 한다'란 말이 있다.

지난 2011년 데뷔곡 '로켓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인기 걸그룹이다. 

최근 걸그룹 '여자친구'의 영향으로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이 우후죽순 생기는 가운데서도 데뷔 후 꿋꿋하게 섹시 콘셉트를 유지하며 어느새 단단한 팬 층을 확보한 그녀들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2016 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5년의 시간 동안 성장한 건 음악만이 아닐 터. 포토월을 위해 복도에서 대기하던 그녀들의 여유 넘치는 표정들에서 쌓아온 시간들 만큼의 자신감이 느껴졌다.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는 스텔라 전율

특히, 밝은 성격으로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멤버 전율은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자마자 무차별적 애교 포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유의 환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 하트부터 사랑의 총알 포즈까지 쉴 새 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애교 포즈에 현장에 모인 사진기자들의 셔터소리가 요란했다.

그룹 콘셉트인 섹시미를 압도하는 치명적인 전율의 애교야말로 다양한 매력의 걸그룹 스텔라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닐까?

전율이 느껴지는 그녀의 애교 포즈에 포착된 6년차 걸그룹의 여유와 자신감. 스텔라의 앞으로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