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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열혈 구조대원 테디로 안방극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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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열혈 구조대원 테디로 안방극장 진입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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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가 안방극장으로 진격한다.

테디는 SBS 정통 멜로드라마 ‘엔젤 아이즈(가제)’에서 119 열혈 구조대원 테디 서 역을 맡았다. 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출신으로 인명구조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캐릭터다. 꽃집을 운영하는 한 여자를 보고 한눈에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는 쾌활하고 직설적인 순수한 청년이다.

 

 

승리는 지난해 일본 모바일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소년탐정 김전일’을 원작으로 한 일본 니혼테레비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사건록-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2009년 한일합작 영화 ‘19’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토대를 닦아왔다. 동료 탑과 대성에 이어 노래가 아닌 연기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승리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인다.

‘엔젤 아이즈(가제)’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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