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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세영 '친절한 세영씨' 등극, 연장준비부터 톱질까지 팀원들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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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세영 '친절한 세영씨' 등극, 연장준비부터 톱질까지 팀원들 도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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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박세영이 김병만에 의해 '친절한 세영씨'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박세영이 정글에서 완벽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영은 미리 준비해 온 연장부터 멤버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등장, 모두에게 도움을 줬다.

[사진 = KBS 2TV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박세영은 인터뷰에서 "생존 해야하는거잖아요? 팀원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해요"라며 그동안 TV와 영화에거 보여줬던 도도한 '악녀' 이미지와 다른 반전매력으로 정글의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에 김병만은 박세영에 대해 "세영씨는 '친절한 세영씨'다"라고 표현, 모두의 천사로 등극한 박세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영은 이후 이천희와 ,함께 '연장남매'를 형성해 팀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세영은 누구보다도 빠른 적응력으로 팀원들에게 완벽히 동화하며 통나무 집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됐다. 소소한 연장 준비부터 거친 톱질에 제작진 걱정까지 친절한 박세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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