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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홀로하는 간장 복불복? "짠 것만 먹으니까 뭐가 더 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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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홀로하는 간장 복불복? "짠 것만 먹으니까 뭐가 더 짠지 모르겠어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4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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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삼시세끼'에서 윤균상이 장독 국간장 찾기에서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요리를 맡은 에릭의 부탁으로 윤균상이 장독에서 국간장을 찾아내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윤균상은 수 많은 장독대에서 간장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모든 장독의 장들을 다 찍어보는 무리한 시도를 하게 됐다. 윤균상은 장독을 한번씩 찍어먹어봤다. 윤균상은 "이건 까나리액젓 인가봐요"라며 '허당미'를 보이기도 했다.

윤균상은 모든 장독의 장을 찍어먹어 보고 난 뒤 "짠것만 먹어서 뭐가 짠 지 모르겠다"며 국간장 찾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윤균상은 에릭의 도움을 받아 여러번 시도 끝에 간장을 찾아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은 이날 국간장을 요리에 넣어 수제비를 끓였다. 하루종일 요리에 애를 들인 끝에 세 사람은 오후 3시가 되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에릭이 끓은 수제비에 이서진은 "괜찮다"며 호평을 했다. 윤균상 역시 "맛있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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