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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새로운 마스코트는 고양이 쿵이와 몽이… 심쿵해서 '쿵', 짜리몽땅해서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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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새로운 마스코트는 고양이 쿵이와 몽이… 심쿵해서 '쿵', 짜리몽땅해서 '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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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삼시세끼'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윤균상의 고양이인 쿵이와 몽이가 등장했다.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윤균상이 데려온 고양이 쿵이와 몽이가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화면 캡처]

윤균상은 "쿵이는 처음 보는 순간 '심쿵'해서 쿵이다"라며 아찔한 뒷태를 가진 고양이 쿵이를 소개했다. 쿵이는 시도 때도 없이 탈출을 감행, 아빠 윤균상을 난처하게 만드는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고양이 '몽'은 다리가 유달리 짧아 '짜리몽땅'의 '몽'을 따온 이름이었다. 몽이는 짧은 다리를 민첩하게 놀려 사냥을 하는 등 어린 고양이 다운 호기심과 사냥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는 매번 새로운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새로운 동물들을 들여오던 지난 시즌들과는 달리 윤균상의 반려묘를 직접 득량도에 데려와 멤버들과 고양이들 사이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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