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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이서진에게 과잉충성 "이러지마, 나 안티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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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이서진에게 과잉충성 "이러지마, 나 안티 생겨"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10.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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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윤균상이 이서진에게 과잉충성을 하다가 핀잔을 들었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은 아침식사로 콩나물국과 감자조림을 준비하라는 나영석 PD의 지령을 받았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3' 방송화면 캡처]

요리를 전담한 에릭은 아침 일찍 바다에 나가 통발을 던져놓은 세 곳에서 돌게 16마리를 건져온 후, 감자조림과 콩나물국 요리에 나섰다. 윤균상은 콩나물을 다듬고, 이서진은 가마솥에 밥을 준비했으며, 에릭은 감자를 까서 감자조림을 준비했다.

이서진이 수돗가에서 주걱과 그릇들을 설거지 하는 사이, 윤균상은 가마솥 뚜껑을 들고 와 이서진의 머리에 떨어지는 햇빛을 막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러지마"라며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 내가 시킨 줄 알거 아냐? 나 안티 생겨"라며 윤균상의 과잉충성이 핀잔을 줬다.

그러자 윤균상은 특유의 허당 매력으로 "아니 제가 진짜 좋아서 하는 건데"라며 이서진을 향해 멋쩍은 듯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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