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개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후 개리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개리는 감자튀김을 맛보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 주목 받은 이유가 있다. 개리는 최근 SNS를 통해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햄버거를 먹는 사진을 게시한 게리는 '다이어...'라는 짤막한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개리는 식단 조절 뿐 아니라 '등살 빼고 싶다'는 말과 함께 하우스댄스를 배우며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주목 받았다.
25일 오후 SBS '런닝맨' 측은 7년간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멤버 개리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개리는 '예능인'으로서의 모습 보다 '음악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고, 앞으로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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