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8:10 (화)
[팝음악] 혼네(HONNE) 첫 내한공연, 11월17일부터 3일간 개최…25일 추가 티켓오픈
상태바
[팝음악] 혼네(HONNE) 첫 내한공연, 11월17일부터 3일간 개최…25일 추가 티켓오픈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25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영국 일렉트로니카 소울 듀오 혼네의 첫 내한공연이 하루 더 늘어났다.

혼네 측은 당초 11월18일, 19일로 예정됐던 공연이 예매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더 많은 한국 팬들과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그러자 주최사는 25일 "17일 목요일 공연을 추가로 오픈하겠다"는 결정을 내려 국내에 있는 혼네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혼네의 첫 내한 공연 'HONNE First Live in Seoul'의 17일 티켓은 25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YES24를 통해 오픈된다. 

혼네 첫 내한공연 [사진=워너뮤직 제공]

혼네는 차가운 밤의 이미지를 따뜻하게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으로, 짙은 감성에 절제돼 읖조리는 듯한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원더걸스 선미, 영화배우 유아인 등의 추천 리스트에 있는 팀이다.

그들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해왔고,  매니저를 통해 첫 내한 공연을 "자신들의 커리어 중 가장 기대되는 공연"이라고 표현했다고 알려져 국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공연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함께하며, 전석 50,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YES24를 통해 하면 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