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최근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한 신화가 연말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며 또 한번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화는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10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26일 신화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는 로맨틱한 디자인의 연말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 신화의 바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신화가 공개한 연말 공연 포스터에는 'SINCE 1998'이라는 신화의 데뷔년도가 돋보이는 카피로 팬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신화는 지난 22일 정규 13집의 수록곡 '아는 사이'를 선공개했다.
신화는 1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의 제목 'UNCHANGING'(언체인징)을 콘서트 명으로 선정, 데뷔 이후 19년 동안 변치 않은 신화의 '팬사랑'과 '우정'을 드러내며 최장수 아이돌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신화의 연말 콘서트 '언체인징'은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한다. 또한 1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티켓이 열릴 예정이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신화인 만큼 티켓은 조기 매진 될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신화는 오는 11월 29일 정규 13집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을 통해 오랜만에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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