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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활약, 득량도는 아쿠아리움? 조개 미션 성공에 10만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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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활약, 득량도는 아쿠아리움? 조개 미션 성공에 10만원 얻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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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에서 멤버들이 열 종류의 조개 모으기에 돌입했다.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로 조개를 캐러 간 윤균상과 이서진,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나갔다. 예상 외고 사방 천지에 널려있는 조개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윤균상은 "형 이거 그냥 떨어져 있는데요"라며 득량도의 조개에 감탄했다.

윤균상의 활약은 불피우기 뿐만이 아니었다. 윤균상은 '힘균상' 답게 깊게 박힌 큰 키조개를 캐내 이서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균상의 활약으로 조개는 한가득 모이게 됐다. 제작진은 "열 종류의 조개를 캐면 돈을 준다"는 미션을 걸었고, 삼인방은 득량도 조개 캐기로 너끈하게 미션을 달성, 에릭은 제작진에게 1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은 정체불명의 조개와 골프공까지 캐냈다다. 이서진은 골프공을 아쿠아리움 2층에 곱게 모셔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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