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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섹시스타 넘어 패셔니스타까지… 밀라노에서 방출한 섹시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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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섹시스타 넘어 패셔니스타까지… 밀라노에서 방출한 섹시미 (화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0.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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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하얀 얼굴에 빨간 립스틱, 눈 밑 점과 컬러렌즈는 현아의 뷰티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섹시스타를 넘어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현아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미를 밀라노에서도 마음껏 방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는 현아와 함께 밀라노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은 물론, 편안하고 캐주얼한 모습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면면들을 내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현아는 벤치에 앉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버사이즈의 점퍼에 짧은 팬츠를 착용한 현아는 곧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빈티지한 분위기 속 특유의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아 화보 [사진 = '쎄씨 11월호' 제공]

또 다른 사진에서의 현아는 계단 위에 앉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뽐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두터운 점퍼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현아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슈즈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현아 화보 [사진 = '쎄씨 11월호' 제공]

이외에도 현아는 인터뷰를 통해 화보 작업, 가수 활동 등과 관련한 다양한 얘기들을 풀어냈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와 쎄씨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The Wonder Begins’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5인조 걸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해 솔로 혹은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현재는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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