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4-04 10:37 (토)
베개자국 하루 종일 가면 '성장호르몬' 부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상태바
베개자국 하루 종일 가면 '성장호르몬' 부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01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성장호르몬이 부족할 경우 나타나는 몇 가지 증상들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연출 이은복 김문성 임현규 최상식 김도현 이준석)에서는 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성장호르몬이 낮으면 콜라겐이 줄어들어 피부의 탄력과 탱탱함을 잃는다. 따라서 얼굴에 베개자국이 하루 종일 간다면 호르몬의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진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 화면 캡처]

주름살과 뱃살이 늘어날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부족을 생각해봐야한다. 성장호르몬이 줄게 되면 배에 내장지방이 늘어나고 근육은 줄어들어 일명 ‘거미 체형’이라고 하는 체형으로 변한다. 거미 체형은 배는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몸이다. 특히 여성들은 둔부에 있는 지방이 늘어나고, 남성들은 복부 지방이 나온다.

성장호르몬 결핍이 일어나면 소변발이 약해지고 한밤중에 소변이 마려워서 종종 깨는 증상도 나타난다. 김성운 교수는 “소변발이 약해진다는 건 심각한 증상 중에 하나다”라며 “여성들은 소변을 보는 괄약근이 약해져서 소변이 자꾸 새게 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맥락으로 성장호르몬이 높은 사람은 배에 지방이 적고, 팔다리에 근육이 많다. 이윤경 교수는 “성장호르몬은 나이보다 생활습관, ‘얼마나 잘 잤냐’에 따라서 개개인차가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을 느낀다면 성장호르몬의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피로와 기분, 모두에 관련이 있다. 성장호르몬은 깊은 숙면을 취하게 될 경우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잠을 자지 못해 성장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면 피곤을 느끼게 되고, 불면증과 우울증이 증가한다. 성장호르몬은 정신적 기능과 피곤을 관리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