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신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제이미스톤즈가 싱글 '초콜릿보다'를 1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평소 제이미스톤즈가 들려주던 감성 팝 스타일의 곡이다. 감미로운 기타리프와 팝 사운드, 제이미스톤즈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곡을 통해 제이미스톤즈는 최근 인디신에 대거 등장한 감성팝&발라드 뮤지션 중 가장 유망한 뮤지션 중 하나인 이유를 증명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제이미스톤즈는 지난 8월 싱글 '여름 감기'를 발매하며 인디신 팝&발라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깊은 감성과 대중적 멜로디를 들고 돌아온 제이미스톤즈는 앞으로 클럽공연과 라디오 방송 게스트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이미스톤즈는 지난 2012년 1집 앨범 '사랑했다 사랑한다'로 정식 데뷔했다. 인디신 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감성 팝과 발라드 장르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감성을 녹이는 보이스와 훅한 멜로디의 노래들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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