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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별난 가족' 영실(정시아), 죽음 앞두고 마지막 가족여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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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별난 가족' 영실(정시아), 죽음 앞두고 마지막 가족여행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1.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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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별난 가족'의 시한부 정시아가 죽음을 앞두고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일 오후 8시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132회에서는 구경철(이주현 분)이 영실(정시아 분)을 위해 마지막 가족여행을 떠난다. 영실과 가족들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경철은 이제 그만 영실을 용서하는 게 어떠냐는 말에 갈등한다. 

설동탁(신지훈 분)은 이혼하려는 구윤재(김진우 분)의 속내를 알게 되고, 이 사실을 모르고 아기를 가지려는 설혜리(박연수 분)를 안타까워한다.

영실 (정시아 분) [사진=KBS 1TV '별난가족' 예고편 캡처]

정주란(김경숙 분)은 심순애(전미선 분)의 집에 찾아온다. 주란은 설민석(선우재덕 분)과 순애의 사이를 방해한다. 주란은 "동탁이가 강단이(이시아 분)씨 만났다는 것 몰라요? 강삼월(길은혜 분) 그 못된 계집애 엄마를 당신이 만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며 언성을 높인다. 

동탁은 가짜 천기초 의혹을 제기하는 구매자 등장에 당황한다. 그동안 윤재는 천기초 부작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동탁은 "매제를 얼마나 믿으세요?"라며 주란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주란은 곧바로 윤재를 찾아간다. 윤재는 주란과 동탁이 사무실에 들이닥치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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