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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고경표 측 "'질투의 화신' 단관 이벤트, 팬들과의 만남 원하던 고경표의 강력한 의지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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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고경표 측 "'질투의 화신' 단관 이벤트, 팬들과의 만남 원하던 고경표의 강력한 의지로 성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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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질투의 화신'을 통해 재벌3세 순정남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고경표가 팬들과 함께 '질투의 화신' 23회를 함께 시청한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7일 스포츠Q에 "팬미팅을 기획하고 있었지만 미루다가 드라마 캐스팅이 됐다. 고경표가 '질투의 화신' 단관을 통해 팬들을 만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단관 이벤트가 성사됐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도 '질투의 화신' 촬영중이라 드라마 제작진에게 단관과 관련해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10일에는 종방연이 예정돼 그 전날인 9일 단관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경표 [사진=스포츠Q DB]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투의 화신' 단체관람 공지를 게재했다. 고경표는 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질투의 화신'을 관람한다.

고경표는 단관 이벤트를 통해 팬사랑에 보답하려는 의지를 전한다. 고경표의 팬들은 '질투의 화신' 촬영 기간 동안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와 커피차를 보내며 드라마를 응원해왔다.

선착순 100명안에 들지 못한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팬미팅 계획에 대해 "계획은 늘 있다"며 단체관람 이벤트에서 아쉽게 떨어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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