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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피터팬컴플렉스, 4개월만 새 작품 '감성 폭발 신스팝 장르로 돌아온다' 경험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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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피터팬컴플렉스, 4개월만 새 작품 '감성 폭발 신스팝 장르로 돌아온다' 경험의 저력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11.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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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디신의 살아있는 역사 피터팬컴플렉스가 7일 자정 새로운 싱글 '새벽에 든 생각'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새벽에 든 생각'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중심으로 완성된 신스팝 음악이다. 남녀 간 사랑의 이야기를 감각적 사운드로 담아냈다.

특별히 이번 '새벽에 든 생각'은 '피터팬컴플렉스'가 싱글 '청춘'의 편곡 작업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뮤지션 '우효'가 참여하며 색다른 느낌을 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사진=루비레코드 제공]

'새벽에 든 생각'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7월 발매된 싱글 '시무룩해'가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으로 수록돼 있다.

앞서 피터펜컴플렉스는 싱글 '시무룩해'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리버풀사운드시티' 등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연륜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피터팬컴플렉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당신은 이미 앓고 있다' 라는 부제 아래 단독 콘서트를 치를 예정이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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