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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썰전' 월요일녹화 전원책-유시민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당선 예측 진실은? '최순실 게이트 비판 2탄' 시청률 10%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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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썰전' 월요일녹화 전원책-유시민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당선 예측 진실은? '최순실 게이트 비판 2탄' 시청률 10%넘을까?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1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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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썰전'의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불안한 국내외 정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라는 주제만 해도 썰전에게는 시청률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소재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최순실-차은택의 국정농단과 각종 비리,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지난주에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최순실 게이트 이후 정국 운영방안과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와 불안한 정치 행보에 대한 해법을 내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썰전'이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미국 대선 결과를 어떻게 예측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특히 '썰전'이 미국 대선에 결에 대한 어떤 예측을 했을지도 관심거리다. '썰전'의 녹화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이번 녹화 역시 미국 대선이 치러진 9일 이전에 방송분을 촬영했다.

결국, 유시민과 전원책은 각자 트럼프와 힐러리 중 누가 대통령이 될지 예측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원책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방안과 미국 대선의 결과 등의 국내외 민감한 이슈의 연속으로 인해 시청률 고공행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썰전'은 9.3%(닐슨 제공, 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들을 눌러버린 바 있다. 과연 썰전이 시청률 10%를 돌파할지도 시청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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