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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할로윈데이 맞아 스머페트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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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미운우리새끼' 박수홍 할로윈데이 맞아 스머페트 변신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1.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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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이 즐거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만난다. 

1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11회에서는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10월31일은 할로윈이었다. 박수홍은 생애 첫 할로윈 파티에 가기 위해 친구들과 변신을 시도한다. 박수홍은 '스머프' 애니메이션의 여자 캐릭터인 '스머페트'를 선택해, 파격적인 분장을 소화한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수홍이는 방송에서 여장하는 걸 싫어했는데, 변했다"며 당황한다.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할로윈 파티는 '미운우리새끼' 시청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수홍의 할로윈데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토니안은 한집에 사는 젝스키스 김재덕, 변호사 고승우 씨와 함께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진다. 세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과거 연애사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토니안은 구급차 안에서 의사와 소개팅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러던 중, 집에 거액의 공과금이 청구되며 세 사람은 서로에게 지분율을 떠넘기게 된다.

이밖에도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운동을 위해 짐볼을 구입했지만 공기 주입기가 고장나 당황하는 김건모의 모습도 전파를 탄다. 김건모는 집안의 기구를 총동원해 공기를 넣으려 하고, 결국 마지막 방법을 시도한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지만 지인의 고양이 네 마리를 돌보게 된 허지웅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허지웅은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고양이 발자국이 집안을 뒤덮자 당황하기 시작한다. 허지웅은 지금껏 깔끔하게 집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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