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놓칠 수 없는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콜드플레이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는 2017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서 공연한다.
갑작스럽게 내한 소식을 알린 이유는 무엇일까. 콜드플레이는 현재 진행 중인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하나로 한국을 찾게 됐다. 2017년, 콜드플레이는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완, 일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에미넴,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여온 현대카드 콘서트에 함께하게 됐다.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을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티켓 예매는 현대카드 선예매, 일반 예매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및 예스24 티켓이다.
현대카드 선예매는 오는 23일 정오, 일반예매는 24일 정오 시작된다. 현대카드 선예매는 스탠딩석 G1, G3 구역을 포함한 일부 구역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선예매 잔여석을 포함한 전 구역에서 오픈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인만큼, 현대카드로 결제할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을 볼 수 있으며, M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콜드플레이의 내한을 수년간 팬들이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콜드플레이 팬 커뮤니티 등에서 누리꾼들은 "내한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드디어 내한이다.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콜드플레이'(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밴드다. 수려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천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히트곡으로는 '옐로' '인 마이 플레이스', '클락스', '스피드 오브 사운드' '비바 라 비다' 등이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구체적인 공연장 입장 정보와 공연장 이용 시 유의사항은 2017년 2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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