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왔다 장보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연기자 황영희가 합류한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지는 겨울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새벽 집합에 제작진에게 불만을 표한다. 겨울 강원도는 입김이 날 정도로 추워 평균 나이 50대인 청춘들에게 '생고생' 여행을 예고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겨울바다에 입수, 장작을 떼우는 등 진정한 '겨울여행'을 즐겼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황영희가 출연, 남성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영이는 이날 거침없는 힘자랑과 고스톱 실력을 자랑하며 청춘들에게 매력을 뽐냈다. 황영희는 "저에게 완전 연예인이에요"라며 김광규의 팬을 자처,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황영희는 톱질부터 상황극, 가마솥 들기 까지 전방위에 걸쳐 활약하며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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