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0:36 (금)
[스냅샷Q] '미시 스타' 김성은-한혜진-이민정, 정조국-기성용-이병헌 보고 있나? '우리가 바로 내조의 여왕!'
상태바
[스냅샷Q] '미시 스타' 김성은-한혜진-이민정, 정조국-기성용-이병헌 보고 있나? '우리가 바로 내조의 여왕!'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11.22 0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사진ㆍ글 최대성 기자] "언니! 예뻐요~" 레드카펫 주변을 꽉 채운 여성팬들의 함성소리가 뜨겁다. 분명, 결혼한 그녀들이건만 미스들을 기죽이는 김성은, 한혜진, 이민정의 화려한 미모에 '언니'란 외침이 그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다.

21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 중에서도 큰 함성을 받은 미시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올 시즌 K리그 MVP를 수상한 광주FC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그 시작을 알렸다. 

 

 '표정부터 가을~가을~한 김성은'

 

 '정조국 보다 인기가 좋아~'

가을 느낌 가득한 베이지색 코트로 코디한 김성은은 '내조의 여왕'다운 여성미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 단상에 올랐다.

 

두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의 '키'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 

 

 '기성용! 보고 있나?'

특유의 선한 미소로 아름다움을 흩뿌리며 등장한 그녀에 팬들은 일제히 '예쁘다!'를 외쳤다.

 

'얼굴을 가려도~'

 

미시 스타의 대미는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 '미시'지만 '미스' 같은 그녀의 미모는 얼굴을 가려도 빛날 만큼 여전했다.

 

 

'미모는 가릴 수 없어!'

 

내조의 여왕? 크게 어렵지 않다. 결혼 후에도 본인의 일에 열정을 다하는 것. 이날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녀들처럼.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