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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질투의 화신' 홍혜원 아나운서, 서지혜의 뷰티 조언은? "향수 레이어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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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질투의 화신' 홍혜원 아나운서, 서지혜의 뷰티 조언은? "향수 레이어링 하세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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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겟잇뷰티'가 2주에 걸쳐 '질투의 화신'에 출연했던 여배우 두 명을 초대했다. 

23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는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을 맡았던 박진주에 이어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았던 서지혜가 출연해 향수 레이어링 비법을 공개했다.

향수 레이어링이란, 두 가지 향수의 향을 섞어서 뿌리는 것이다. 계속해서 하나의 향수만을 사용하면 질리는 경향이 있어 두 개의 향수를 적절히 레이어링하면 자신만의 향을 뿌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방송 화면 캡처]

서지혜는 레이어링에 대해 '위에서 뿌린다'며 향수 샤워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스러운 발향을 원하는 날에는 머리 위에서 분사를 하고, 진한 향을 원하면 머리카락에 뿌린다"고 전했다.

서지혜는 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향도 나의 색이 될 수 있다. 나만이 가진 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뷰티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지혜는 자신의 인생템을 '라떼쿠션'으로 꼽았다. '라떼 쿠션'은 파운데이션부터 하이라이터까지 한 팩트에 담겨있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서지혜는 자신의 손등에 직접 라떼쿠션을 바르면서 비교를 해 줬다. 라뗴쿠션을 바른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이 비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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