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뷰티Q] 40대 동지현·황시연, 동안 유지 비결은? (화장대를 부탁해2)
상태바
[뷰티Q] 40대 동지현·황시연, 동안 유지 비결은? (화장대를 부탁해2)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1.2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인기 쇼호스트, 플로리스트는 어떻게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을까?

24일 방송된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에는 쇼호스트 동지현, 플로리스트 황시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40대 방송인으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플로리스트 황시연은 '꿀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황시연의 뷰티 노하우 중 하나는 모닝 해독주스다. 해독주스에는 삶은 채소(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와 사과 반 개, 바나나 반 개, 직접 키운 유산균, 아사이베리가 들어간다. 황시연은 아침에 해독주스를 한 잔씩 마시는 습관을 5년째 유지 중이라며, 피부 톤 개선과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황시연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황시연은 아침과 저녁 홈 케어 시, 각질 제거 에센스와 영양 마스크팩을 이용하며 수분을 보충했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다보니 목 주름이 신경쓰이더라"며 목까지 크림을 발라주며 스킨케어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늘 깨끗한 손으로 메이크업하기 위해 화장대 옆에 세면대를 설치해 뒀다.

이밖에도 황시연은 호화로운 집 내부를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평소 일하는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황시연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지현은 연매출 3000억 쇼핑 호스트로 유명하다. 동지현은 바쁜 일정 탓에, 마스크팩을 한 채 차를 타고 출근했다. 동지현은 "운전하는 시간이 길에 버려지는 것 같아 속상했다"며 피부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동지현은 직업상 뜨거운 조명에 노출되기 때문에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악건성 피부 때문에 수분크림에도 유의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동지현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차 안에 선크림을 비치해 수시로 바르고 있었다.

동지현은 방송 직전까지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동지현은 "워낙 다리가 잘 부어서 압박 스타킹을 방송 직전까지 신고 있다"는 노하우도 공개했다. 

동지현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동지현은 특히 메이크업 클렌징에 유의했다. 방송이 끝난 후, 1차 클렌징 후 퇴근을 시작했다. 1차 클렌징이 끝난 후, 미스트와 토너로 수분을 주면서도 잔여물을 제거했다. 동지현은 클렌징 시 '화장솜'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화장솜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그 퀄리티가 피부결에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동지현은 필라테스 운동을 병행했고, 다양한 효능의 영양제를 화장대에 함께 두고 챙겨 먹었다. 영양제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 피부 미용을 위한 콜라겐, 철분제, 수분, 비타민, 효소 등이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