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8:49 (목)
[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꿈 '캠핑'·혼밥족 단체 미팅 펼쳐진다
상태바
[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꿈 '캠핑'·혼밥족 단체 미팅 펼쳐진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5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 꿈계주 라미란이 자신의 꿈으로 '캠핑'을 제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라미란은 캠핑을 가기위한 여러가지 장비를 준비한다. 이날 그가 캠핑을 위해 준비한 것들은 매우 다양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라미란의 꿈을 위해 준비된 막대한 짐 양에 놀라면서 세계일주를 연상케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꿈 계주' 역할을 했고 돈을 나눠서 사용했다. 그리고 라미란이 가장 마지막 꿈계주가 됐다.

[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화면 캡처]

김숙은 라미란이 마지막 꿈 계주라는 사실에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쓰고 오자고 말하면서 즐거운 캠핑을 만들 것을 예고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캠핑 외에도 이날 혼밥족들을 위한 미팅자리를 마련한다. 혼밥족은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남자 여러명, 여자 여러명을 모아두고 단체 미팅을 진행해 짝을 맺어주는 역할을 한다.

혼밥족들은 각각 얼굴을 가리고 있다가 공개를 하고 추운 겨울을 녹여줄 짝을 찾으려고 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어떻게 혼밥족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지 관심이 쏠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