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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 댓글에 답변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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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 댓글에 답변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1.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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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도현우(이선균 분)가 집을 나간 정수연(송지효 분)의 부재를 절절하게 느낀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연출 김석윤) 9회에서는 이선균이 아내를 용서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예지원 송지효 보아 이상엽 [사진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예고영상 화면 캡처]

송지효는 직장에서 자신이 별거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사실을 상사에게 듣는다. 은아라(예지원 분)은 자살시도를 하고, 이선균과 송지효는 친구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함께 가게 된다.

안준영(이상엽 분)은 권보영(보아 분)에게 "미니 안준영이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라며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보아는 "궁금하긴 해, 아이가 생기면 어떨지"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이상엽은 "시험삼아 애좀 낳아볼까?"라는말을 해 보아의 싸늘한 시선을 받는다.

송지효는 이선균의 글에 댓글을 단다. 송지효는 "당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겼던 사실을 잊을 수 있나요?"라고 질문 댓글을 남기고, 이선균은 댓글을 쓴 사람이 송지효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답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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