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1:30 (목)
[앞선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8회 이동건·조윤희, 두 사람만 행복한 러브라인 전개될까
상태바
[앞선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8회 이동건·조윤희, 두 사람만 행복한 러브라인 전개될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7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대표 커플 이동건·조윤희, 이세영·현우의 러브라인이 깊어진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서 민효원(이세영 분)은 강태양(현우 분)을 향해 더욱 적극적인 어필을 시작한다.

이세영은 현우가 미사어패럴에서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그는 그의 친구들을 찾아와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현우가 일하는 패스트푸드 점도 찾아와 계속해서 사랑을 전한다.

[사진=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현우는 이세영을 끊임없이 거절했으나, 최근 그의 마음을 받아준 것으로 보여 사랑스러운 커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건(이동진 역)과 조윤희(나연실 역) 역시 첫 데이트를 계획한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지만, 조윤희는 걱정에 휩싸인다.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이 거슬림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동건은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할 뿐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는다.

최원영(성태평 역)은 과거 자신의 팬이자 현재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오현경(이동숙 역)에게 제대로 시작해보자는 제안을 받는다. 오현경은 최성국(박사장 역)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그의 빡빡함에 질려하고 다시 최원영을 찾는다.

차인표(배삼도 역)는 신구(이만술 역)의 뒤를 쫓는다. 신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극 중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신구는 차인표의 미행 와중 갑작스러운 두통을 보여 뒤에 있는 차인표를 걱정하게 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