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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서준 형제, 제주에서 만난 해녀 할망들 향해 다정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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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서준 형제, 제주에서 만난 해녀 할망들 향해 다정함 선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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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휘재의 '장꾸' 이서언, 이서준 형제가 남다른 어휘실력을 자랑하며 폭풍 질문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부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가 해녀 할망들을 만났다. 해녀 할망들은 아이들을 반겨주면서 살갑게 대화를 나눴다.

이서언, 이서준 장꾸 형제는 질문이 많았다. 그들은 문어를 만지면서 '끈적끈적하다'고 말하고, 많이 잡으셨냐는 질문도 능숙하게 했다. 또 뜬금없이 '상어'를 봤냐고 묻기도 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이서언과 이서준은 폭풍 언어실력을 자랑했다. 언어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곧 아이들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이서언, 이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오랜시간 얼굴을 비췄던 프로그램의 원년멤버다. 장꾸 형제의 고정 팬들은 두 아이의 폭풍 성장을 보고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아이들은 사람들과 지내는 법을 배우면서 사람을 배우는 방법을 익혀가고, 그 나이대 평범한 아이로 커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서언 이서준 형제는 시민들을 비롯 시청자들에게 폭풍 사랑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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