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과 배우 신소율, 한상진 등이 웹드라마 ‘저스티스팀(가제)’에 출연한다.
2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영과 신소율, 한상진 등이 출연한 mbn 웹드라마 ‘저스티스팀’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법무부를 배경으로 하는 mbn ‘저스티스팀’에는 조현영, 신소율, 한상진을 비롯한 성지루, 안기영, 권수정, 고나희, 김경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중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섹시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2011), ‘나의 PS 파트너’(2012), ‘검사외전’(2016),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 MBC ‘엄마가 뭐길래’(2012), JTBC ‘유나의 거리’(2014), SBS ‘미세스 캅’(2015), 웹드라마로는 SBS플러스 ‘도도하라’ 등에 출연했다.
한상진은 1997년 의류브랜드 '잠뱅이'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2009),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2009), SBS ‘하이드 지킬, 나’(2015), ‘육룡이 나르샤’(2015)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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