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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비와이, 2016 MAMA 이전 론칭 파티도 동반 참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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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비와이, 2016 MAMA 이전 론칭 파티도 동반 참석했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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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유아인과 비와이가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들이 속해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 CCRT)'는 유아인이 이끄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지난 10월에는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새로운 아트 레이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론칭 파티가 열려 유아인과 비와이가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비와이, 유아인 [사진 =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당시 포토월 앞에선 유아인과 비와이는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자유로운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아인은 오렌지 컬러의 팬츠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비와이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은 유아인, 비와이 외에도 손담비, 정유미, 정은채, 모델 강소영, 이현이, 김재영, 김진경, 박재근, 엘리스, 황세온 등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비와이는 축하 공연을, 모델 휘황과 아티스트 BADA가 DJ로 나서 파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10월 개최된 '분더샵 청담'의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Aerospace'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 프로젝트에서는 민간 우주여행 콘셉트의 의류 및 패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유아인과 비와이가 함께하는 MAMA(마마) 무대는 오는 12월 2일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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