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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몸무게 44kg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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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Q]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몸무게 44kg된 이유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02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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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본격 연기 도전을 선언한 이주연. '최강 동안'으로 불리는 이주연의 뷰티 노하우는?

1일 방송된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에 배우 이주연이 출연했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지난 2014년 1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탈퇴했다. 이후 이주연의 근황과 함께 메이크업 노하우, 이너뷰티 팁이 공개됐다. 

이주연은 "매일 식사 후 하는 일들이 있다"며 소개했다. 첫번째 팁은 식사 후 녹차 마시기. 이주연은 "녹차를 마시면 지방분해가 돼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주연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 팁은 비타민 챙겨먹기. 이주연은 다양한 비타민을 약 봉투에 담아 매일 먹고 있었다. 이주연은 비타민의 효능을 위해, 식사 중이나 식후 바로 섭취하길 권했다. 

이밖에도 이주연은 냉장고를 배즙, 홍삼즙, 도라지즙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채워놓는 등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이주연은 체중계에 올라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연의 프로필 키는 168cm로, 현 몸무게는 44.8kg였다. 프로필에 기재된 46kg보다 체중이 더 빠진 것이다. 이주연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것도 못 먹는 편이다. 요즘 살이 좀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주연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 방송화면 캡처]

이주연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다. 이주연은 컨실러를 쓰지 않고, 잡티나 점을 그대로 놔뒀다. 이주연은 "잡티가 많은 편이긴 한데, 점 같은 것 보이는 건 인간미 있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은 아이 메이크업과 향기였다. 이주연은 아이라인과 섀도를 활용해 그윽한 눈매를 만들었다. 

또한 집에 향수만을 진열해두는 공간을 마련해 두고, 외출 전 머리카락과 옷에 향수를 뿌려 향기를 냈다. 집안 곳곳에는 드라이플라워, 향초, 방향제를 둬 좋은 향기가 나도록 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리지와 변함없이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 방송화면 캡처]

이밖에도 이주연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거실에는 공기를 정화해준다는 '극락조' 화분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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