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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KBS '김과장' 캐스팅? 소속사 측 "캐스팅 확정 맞아"… 상대 여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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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KBS '김과장' 캐스팅? 소속사 측 "캐스팅 확정 맞아"… 상대 여배우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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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남궁민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오전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남궁민이 KBS '김과장'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남궁민이 출연하게 된 '김과장'은 2017년 1월 방송예정인 수목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인 '오 마이 금비'의 후속 작품이다.

배우 남궁민 [사진 = 스포츠Q DB]

'김과장'의 남주인공으로 남궁민이 캐스팅 됨에 따라 함께 호흡을 맞출 여배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남상미가 '김과장'으로 결혼 후 첫 컴백을 할 것이란 추측이 있었지만 남상미 측은 현재 해당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이후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남궁민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4차원 매력의 안단태를 완벽 소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크게 화제를 일으키며 '대세 스타'로써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남궁민의 차기작이 '김과장'이라는 소식에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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