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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수현 측, "차기작 검토하며 지낸다. 볼링은 여전히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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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수현 측, "차기작 검토하며 지낸다. 볼링은 여전히 취미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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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을 검토하고 개인스케줄을 소화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7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수현이 광고와 화보 촬영, 팬 사인회 등의 스케줄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볼링은 여전히 취미로 치고 있다.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올해 연말 시상식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히 얘기된 게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 [사진 = '스포츠Q' DB]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SBS ‘별에서 온 그대’(2013), KBS 2TV ‘프로듀사’(2015), 영화 ‘도둑들’(2012),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월에는 평소에 취미로 치던 볼링실력으로 ‘2016 한국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여했다. 1차 실기 평가에서 30게임 평균 214.3점을 기록하며 통과했지만, 2차전에서는 점수를 채우지 못해 프로볼러 도전이 아쉽게 됐다.

11월에는 인천국제공항 공익 광고 참여 소식을 전했고, 현재는 성동일, 이경영 등이 출연한 영화 ‘리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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