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아가씨'를 통해 주목 받은 신인 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활동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8일 오전에는 배우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 된 화보는 김태리가 홍콩 바자 커버를 장식한 모습으로 신으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프랑스 하이 주얼리 워치 메종의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 홍콩 바자 화보를 진행한 김태리는 이번 화보에서 행운의 상징이자 메종의 아이콘인 알함브라 컬렉션과 골드 비즈의 정교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뻬를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김태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그는 특유의 아이같이 맑은 얼굴과 고혹미가 흐르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 여우상’ 을 휩쓸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태리는 현재 차기 작 ‘리틀 포레스트’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는 이 영화에서 배우 류준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태리는 현재 광고와 화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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