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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밴드 못(Mot) 어반뮤직페스티벌 대미 장식, 대세 밴드로 떠오른 그들의 저력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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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밴드 못(Mot) 어반뮤직페스티벌 대미 장식, 대세 밴드로 떠오른 그들의 저력 보여준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1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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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신 대세로 떠오르는 모던록 밴드 못(Mot)이 카운트다운 콘서트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 측은 8일 "밴드 못이 31일 어반뮤직페스티벌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2017년 새해를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카운트다운 콘서트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의 하나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깊은 무대다. 이런 무대에 마지막 주자로 서게 된 밴드 못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유어썸머 제공]

못의 리더 이이언은 "이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영상 디렉터를 섭외하고 연출에 부분까지 고심하는 등 단순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공연 못지않은 완성도와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추운 겨울 도심에서 즐기는 따뜻한 공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존박, 곽진언, 정승환, 이하이, 에디킴, 최낙타, 몽니,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 인디신과 가요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못의 공연은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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