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라이트급 강자 브루노 미란다가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35 경기서 한국 김승연을 상대로 파운딩에 이은 TKO로 승리를 따낸 후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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