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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유재석·박신혜·윤균상·전지현 관련 검색어, 가장 많은 관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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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유재석·박신혜·윤균상·전지현 관련 검색어, 가장 많은 관심 받았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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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 주를 가장 뜨겝게 달군 검색어를 공개했다. 이날 검색어에는 유재석, 박신혜, 전지현 등과 관련된 내용이 올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조서윤, 임남희)에서는 한 주를 뜨겁게 달군 검색어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실검 5위에는 '새 홍길동 윤균상'이었다. 윤균상은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새로운 홍길동이 탄생을 알렸다.

실검 4위에는 '촛불 정국 패러디 열풍'이 차지했다. 촛불 집회 현장 뿐만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서도 현 시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사,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각종 패러디물이 증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실검 3위는 '유재석 올해의 개그맨 1위'였다. 유재석은 한국갤럽이 조사한 설문에서 4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최근 10년간 8번이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의 2위에는 이국주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실검 2위는 '전지현 광고 퀸 복귀'가 올랐다. 전지현이 올해 거둔 광고 수익만 14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2015 소비자 선호 광고 모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마지막 실검 1위에는 '서문시장 기부 연예인이 올랐다.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후 배우 박신혜와 방송인 유재석이 서문시장 복구를 위한 성금을 보냈다고 알려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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