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배우 주지훈이 키이스트와의 6년 의리를 지켰다.
14일 배우 매니지먼트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주지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이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간신'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주지훈은 2016년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9월 개봉한 '아수라'에서 주지훈은 형사 문선모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주지훈은 2017년 최고 기대작인 '신과함께'에 캐스팅을 확정하며 뜨거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한예슬,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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