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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리에와 결혼 이재학 감독은? 명곡제조기, 태연 '바이' 작업…'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15 07:10 | 최종수정 2016.12.15 07: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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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결혼 소식을 알린 이재학 감독이 참여한 영화는? 여러 유명 영화에 출연해 명곡들을 작업했다.

14일 배우 아키바 리에와 이재학 음악감독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은 지난 8월 알려진 바 있다. 이재학 음악감독은 밴드 '러브홀릭' 출신으로, 현재 그룹명을 '러브홀릭스'로 바꾼 후 활동 중이다. 

이재학 음악감독은 '미스터 고' '파파로티'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수 영화의 음악부문에 참여했다. 

[사진='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음악은 '국가대표' OST인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다.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등 가사로 구성된 이 곡은 '마이너' 스키점프 선수들의 극적 삶을 표현하는 영화 내용과 잘 맞물리며 많은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국가대표'가 2009년 개봉해 7년이 흘렀음에도 '버터플라이'는 계속해 사랑받고 있다.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쓰인 음악도 유명하다. '미녀는 괴로워'는 얼굴없는 가수 강한나(김아중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해당 영화에서 음악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인공의 사연을 담아낸 듯한 가사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로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줬다. 

대표곡 '마리아'를 비롯해, '뷰티풀 걸' '별' 등 곡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재학 감독은 '마리아'의 원곡을 편곡하고, '뷰티풀 걸' '별' 등을 직접 작사·작곡했다. 해당 곡들도 영화 개봉 후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재학 감독은 2013년 개봉한 '미스터 고' 음악작업에도 참여했다. '미스터 고' OST인 '바이(Bye)'는 소녀시대 태연이 불렀다.

당시 이재학 감독은 태연을 발탁한 이유로 "'미녀는 괴로워' OST인 '별'을 태연이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태연은 세상에 맞서는 당찬 15세 웨이웨이와 그 곁을 묵묵히 지키는 고릴라 링링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감성 짙은 목소리를 더했다. 

이제 이재학 감독은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와 새해 정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정한 삶과 사랑의 영화같은 멜로디를 써나가게 됐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오소영 기자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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