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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두준, 스위스서 '뭉쳐야 뜬다' 촬영 중… 정형돈·안정환 등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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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두준, 스위스서 '뭉쳐야 뜬다' 촬영 중… 정형돈·안정환 등과 함께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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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근 자체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어라운드 어스 소속 가수 윤두준이 여행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22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두준은 현재 JTBC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촬영 중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윤두준이 출연하는 에피소드의 촬영지는 스위스다. 구체적인 방송 일자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윤두준 [사진= 스포츠Q DB]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기상천외한 패키지여행 프로그램으로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김용만이 출연 중이다.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는 윤두준은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 중 막내로 인생 선배인 기존의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윤두준은 22일 오전 자신이 외국에 있다는 사실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며 팬들에게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윤두준을 비롯한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은 오는 31일 '777파티'를 열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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