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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인천APG 분위기, 한국 선수단 입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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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인천APG 분위기, 한국 선수단 입촌식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0.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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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327명 출전, 종합 2위 목표

[스포츠Q 민기홍 기자] 개막을 이틀 앞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종합 순위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입촌했다.

김락환 선수단장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16일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선수단과 함께 공동으로 입촌식을 치렀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327명, 임원 147명 등 총 474명을 출전시킨다. 휠체어 선수는 170명이다.

▲ 선수 327명, 임원 147명 등 총 474명을 출전시키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목표를 종합 2위로 잡았다. [사진=인천APG조직위원회 제공]

이날 입촌식은 인천 부평 구립 풍물단의 사물놀이 환영 공연과 인천 시민 서포터즈 100여명의 성대한 환영 속에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며 시작됐다. 가나다순으로 한국,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단이 순서대로 입장했다. 국기 게양과 국가 연주 후 황연대 선수촌장의 환영사와 입촌 선언, 기념품 교환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황 촌장은 기념품 교환식에서 5개국 선수단장에게 한국 전통 자개액자를 건넸다. 이에 김 단장을 비롯한 5개국의 단장들은 전통 족자, 자국 국기가 그려진 스카프와 액자 등 각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황 촌장에게 전달했다.

▲ 한국 선수단이 16일 인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날 입촌식에는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선수단도 함께 했다. [사진=인천APG조직위원회 제공]

황 촌장은 “선수촌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보살피겠다. 모두가 이번 대회에서 목표하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식 입촌식을 마친 제11회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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