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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vs '푸른 바다의 전설' 화제성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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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vs '푸른 바다의 전설' 화제성 대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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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도깨비'가 TV화제성 순위를 집어삼켰다. 

27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출연자들이 12월 셋째주 동안의 TV출연자 화제성 순위 1~4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1위는 김신 역의 공유, 2위는 은탁 역의 김고은, 3위는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 4위는 써니 역의 유인나다. 앞서 공유, 김고은, 이동욱은 지난주에도 1~3위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도깨비' 포스터 [사진=CJ E&M 제공]

여기에 지난주 5위였던 유인나가 전지현 대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6위에도 '도깨비'의 유덕화 역, 육성재가 올랐다. 

'도깨비'와 화제성 면에서 쌍벽을 이루는 드라마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5위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 7위는 이민호가 차지했다. 

8위, 9위에는 KBS 2TV '화랑'의 박서준, 박형식이 각각 올랐다. '화랑'은 지난 19일 첫 방송을 한 후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10위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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