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Q 이상민 기자]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치어리더 경민이 단독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에서 본 듯한 이국적인 의상으로 등장한 그는 칼과 한데 어우러진 안무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칼을 머리에 이는 무시무시한(?) 장면도 그와 만나면 깜찍한 소품이 됐다.
귀여운 얼굴에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도 밸리댄스와 어우러진 칼춤의 세계와 어우러져 우아한 예술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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