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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역도요정 김복주' 수목드라마 시청률 유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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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역도요정 김복주' 수목드라마 시청률 유일 상승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12.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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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진행 중인 '역도요정 김복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성적이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이는 지난회 시청률 17.3%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오 마이 금비'는 6.8%로, 마찬가지로 지난회 시청률 7%보다 0.2%P 떨어졌다. 

남주혁 이성경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화면 캡처]

'역도요정 김복주'의 경우 유일하게 시청률이 올랐다. 지난회 시청률 4.5%보다 0.5%P 올라 5%를 기록했다. 참고로, '역도요정 김복주' 자체최고 시청률은 5.4%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비밀 연애 중인 이성경(김복주 역)과 남주혁(정준형 역)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이성경이 남주혁의 전 여자친구를 질투하고, 남주혁이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 따뜻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 드라마는 지난 11월 16일 같은날 방송을 시작했다. 20부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을 제외하고, 16부작인 '오 마이 금비'와 '역도요정 김복주'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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