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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 김지원·조윤희, 과감한 노출 드레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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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 김지원·조윤희, 과감한 노출 드레스 '깜짝'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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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2016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김지원, 조윤희가 과감한 드레스 선택으로 주목받았다.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서 김지원은 MC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김지원은 1부에서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소화했다면, 2부에서는 보다 섹시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김지원이 2부에서 선택한 드레스는 오프숄더 스타일로, 어깨와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노출됐다. 김지원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였다. 

김지원 [사진='2016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김지원은 '상속자들' 등에서는 귀여우면서도 도도한 모습으로, '태양의 후예'에서는 씩씩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날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똑 부러지는 진행력과 더불어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섹시함까지 보여줬다. 

조윤희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우수상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조윤희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드레스 선택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윤희의 경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어려운 형편으로 좀처럼 꾸미지 못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어, 이날 시상식에서의 화려한 패션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윤희 [사진='2016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특히 조윤희의 드레스는 앞부분엔 별다른 노출 없이 청순미를 강조한 스타일이었지만, 등 부분이 파인 과감한 스타일이었다. 조윤희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르며 이 '반전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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