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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 김승수·명세빈, '다시 첫사랑' 열혈홍보 "시상자 아닌 수상자로 참석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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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 김승수·명세빈, '다시 첫사랑' 열혈홍보 "시상자 아닌 수상자로 참석할 수 있을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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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2016 KBS 연기대상'에서 김승수와 명세빈이 '다시 첫사랑'의 열혈 홍보에 나섰다.

31일 열린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승수, 명세빈이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 중이다. 김승수와 명세빈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악연으로 헤어지게 된 사이다. '다시 첫사랑'은 지난 11월 시작해 방송 중이다. 

김승수 명세빈 [사진='2016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김승수와 명세빈은 "지금 시상자로 섰지만, 내년엔 '다시 첫사랑'을 통해 수상자로 서고 싶다.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은 '장영실'의 송일국,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유정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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