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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자랜드 제압하고 4연승 질주, 단독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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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자랜드 제압하고 4연승 질주, 단독 선두 복귀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1.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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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강두원 기자]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서울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5-79으로 꺾고, 4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SK는 애런 헤인즈가 22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하며 김선형이 17점 6어시스트로 헤인즈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전자랜드는 정영삼이 19점으로 분투했으나 용병 듀오 찰스 로드와 리카르도 포웰이 부진하며 5연승으로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 서울 SK 선수들이 인천 전자랜드를 85-79로 꺾고 4연승과 함께 단독선두에 복귀하는 승리를 거둔 뒤 자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K는 1쿼터 초반 선발 베스트5가 고루 득점하며 앞서 나갔지만 전자랜드의 정영삼의 3점슛과 스틸에 의한 득점으로 차근차근 쫓아가 1쿼터를 18-18 동점으로 마쳤다.

하지만 2쿼터에 접어들어 SK는 김민수, 김선형, 박승리의 3점슛이 터지고 김선형이 화려한 리버스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타 43-32, 11점차로 크게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열세에 몰린 전자랜드는 3쿼터에 잇달아 터진 3점슛과 정영삼이 내외곽에서 분전하며 점수차를 좁혀갔지만 SK도 헤인즈와 변기훈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으며 리드를 지켜나갔다.

4쿼터에 접어들자 전자랜드 정영삼의 득점포가 계속 되고 김상규와 찰스 로드가 뒤를 받치며 한 때 점수차를 4점으로 좁혔지만 SK 김선형이 막판 분전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자숙기간을 거치고 돌아온 헤인즈가 자기 몫을 다해주고 에이스 김선형 역시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활약에 비해 9득점에 그친 리카르도 포웰의 부진이 뼈아팠다.

kdw0926@spro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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