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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권민중, 이연수 이은 '불타는 청춘' 마스코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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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권민중, 이연수 이은 '불타는 청춘' 마스코트 될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0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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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가세한 권민중은 앞으로 어떻게 섞이고 자신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까?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권민중이 가세했다. 구본승은 여자 동생의 가세를 바라던 상황으로, 권민중은 평소 과묵(?)하던 구본승까지 즐겁게 만들며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민중은 아직은 어색하지만 앞으로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또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짐작됐다. 

권민중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앞서 '불타는 청춘'에 가세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스타는 배우 이연수다. '원조 CF 퀸'으로만 알려져 있던 이연수는 지난해 5월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연수는 1980년대 각종 CF를 찍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지만, 예능 출연은 한 적이 없어 개인의 매력은 베일에 싸여 있던 미녀 스타였다. 

그런 상황에서 출연한 '불타는 청춘'에서는 늘 긍정적이고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연수의 등장과 더불어, '불타는 청춘'의 인기도 높아진 바 있다.

권민중의 경우, 미모는 유명하지만 개인적인 성격이 많이 알려진 적은 없었다. 그 역시 이번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 그간 도회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많았던 권민중은 보다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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