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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메모] 전자랜드 켈리 깜짝 등장, 화끈한 덩크슛 팬서비스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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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현장메모] 전자랜드 켈리 깜짝 등장, 화끈한 덩크슛 팬서비스 '복귀 임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1.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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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 전자랜드의 복덩이 외국인 제임스 켈리가 홈팬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켈리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에 마치 ‘일반인’처럼 참여했다.

검은 라운드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복 하의를 착용한 켈리는 성공하면 정수기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중앙 3점 라인 뒤에서 슛을 시도했다.

▲ 전자랜드 켈리가 하프타임 이벤트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몸이 덜 풀린 걸까. 2개의 장거리 외곽포는 모두 림을 외면했다. 그러자 장내 아나운서가 팬들로 하여금 ‘덩크슛’을 외치게끔 유도했다.

켈리는 드리블 이후 날아올라 덩크슛을 꽂았다. 지난해 12월 20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입은 발목 부상을 깔끔히 털어낸 듯한 가벼운 몸동작이었다.

켈리는 시즌 평균 23.05득점 10.0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한 전자랜드의 간판이다. 그의 공백 이후 전자랜드는 기세가 꺾여 힘겹게 6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켈리는 슛 시도 이벤트 외에 경품 추첨까지 참여했다. 구단 머천다이징 상품인 사인볼도 멀리멀리 날리는 등 팬서비스를 확실히 했다.

켈리는 곧 코트로 복귀한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음 경기부터 켈리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미 선수단과 같이 훈련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다음 일정은 오는 6일 전주에서 열리는 KCC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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